성장에 필요한 요인
성장에 필요한 요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태어날때부터 결정되는 것으로 예를 들면 엄마,아빠 키가 작으면 자녀의 키도 작은 경우입니다. 환경적인 요인은 후천적인 요소로 지역,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은 그런일이 없지만 식사를 제대로 못해서 키가 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절한 영양공급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특히 키크는 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저성장증인 아이들의 키크기를 위해선 첫째 성장호르몬 투여요법과 둘째 충분한 영양분 공급 및 셋째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주는 운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 및 적당한 스트레스는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성장호르몬 투여법
성장호르몬을 주사로 맞는 것 이며 성장판이 닫히기전,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있습니다. 5세부터 14-15세까지 가능합니다. 성장 호르몬 투여요법을 받기전 기본적인 피검사와 성장판 검사를 성장 크리닉을 하는곳에서 받습니다.
성장호르몬은 매일 취침전에 집에서 직접 주사합니다. 피하주사로 투여하는데 간단한 교육에 의해서 일반인도 간편하게 주사할 수 있습니다. 체중에 따라 투여 용량을 정하여 주 6회 정도 피하주사한다.
키크기 운동
운동 직후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고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뼈 속의 칼슘 침착을 도와주고, 골밀도를 증가시켜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줍니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운동은 적당한 운동이 좋습니다. 조금 숨이 차고 땀이 흐르는 정도입니다. 운동 시간은 한번에 20분 - 1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6개월 정도는 해야 성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키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 : 스트레칭, 수영, 댄스, 맨손체조, 배구, 테니스, 농구, 단거리달리기, 탁구, 배드민턴 등
성장에 도움이 안되는 운동 : 기계체조, 씨름, 레슬링, 유도, 마라톤, 럭비, 역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