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입체초음파
초음파진단의 필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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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 초기 임심여부를 확인할 때
- 이상임신이 의심될 때(자궁출혈, 유산이나 포상기태)
- 자궁외 임신
- 자궁의 크기와 임신주수에 차이가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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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기
- 전반적인 태아 상태 평가
- 자궁내 태아이상. 기형아 의심될때
- 자궁경관 무력증
- 양수검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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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말기
- 태아의 발육상태 및 몸무게 측정
- 양수과다 및 양수과소
- 전치태반, 태반 조기박리
- 고위험 임신
(당뇨병, 고혈압, RH-형, 조산, 과숙임신 등)
초음파의 종류
시행되고 있는 초음파 종류 : 해당되는 시기에 맞는 적응증에 따라 주치의 선생님과 시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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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초음파
임신주수에 상관없이 태아의 크기 및 몸무게, 태아의 위치, 양수양,태반상태 등을 알고자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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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초음파
대개 임신 18주 이후에 시행되며 태아의 각 부위별로 정상 및 비정상 구조를 확인함 고위험군 임신일때는 반드시 시행되어져야 하며 그렇치 안은 정상 산모라도 적어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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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초음파 (입체초음파)
대부분 임신 10-13주 및 임신20주 이후에 시행되는 검사로 태아를 좀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볼때, 분만 전에 태아 모습을 보고 싶을때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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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인과 초음파
결혼한 여성이면 적어도 한번쯤은 검사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고 전반적인 골반내(예, 자궁, 난소 및 부속기)를 검사합니다. 또한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이거나 평소 생리통 및 생리양때문에 고민하는 사춘기 여성(단, 미혼여성들의 경우 복부초음파검사를 하게되므로 검사하기 위해서는 소변을 받아 오셔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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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초음파검사
난소에서 난포가 자라기 시작하여 배란되기까지의 과정을 초음파로 모니터링 하는 것
4차원 입체초음파
산모들에게는 2D 초음파를 하는 시기는 임신 전 기간에 걸쳐 시행할 수 있으나 임신 주 수별로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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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임신 초기
자궁횡단면 검사(유산, 불임 가능성 진단)
임신이 어렵거나 유산의 위험을 동반하는 선천성 자궁이상을 진단
자궁 전체의 입체적인 모습을 쉽게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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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14주)입체초음파
자궁내의 태아의 위치와 이상유무를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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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2주(26~32)입체초음파
태아 골격 검사
언청이, 손가락과 발가락 이상 굽은 다리, 뇌에 물 찬 경우등(형태학적 이상 검사)
태반의 이상
정밀초음파
정밀초음파검사는 태아의 특정부위(신체적, 구조적)이상을 정밀히 알아내기 위해 고해상력 초음파를 이용하는 표적 검사입니다. 정밀초음파에는 전통적으로 18주에서 24주 사이에 주로 시행되는 중기 정밀초음파가 있으나 태아 초음파에 대한 많은 발전을 보여 최근에는 임신 10주에서 14주 사이에 시행되는 초기정밀초음파까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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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정밀초음파
선천성 기형 검사(태아의 목덜미 뒤 두께 측정 검사)
태아기형조기진단, 산모혈청검사와 병행하여 염색체 이상 진단 (cf : 태아목덜미 뒤 두께즉정/N-T측정 검사) 3m이상이면 난장이, 언청이, 손가락이상 등 기형아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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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정밀초음파
임신 18~24주 사이에 많이 이루어지나 그 이후에도 가능한 검사입니다. 형태가 갖추어진 상태에서 신체의 각 부분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전문가가 볼 경우 전체 기형 종류의 약 70% 를 확인 할 수 있으나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만한 기형은 대부분 발견이 가능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임신 후기에 추적 검사를 위한 재검이 요구되기도 합니다.